ISBN9788991216518(899121651X)
쪽수192쪽
크기148 * 210 * 20 mm /310g 


책소개

★다른좋은 약사들의 사례를 통해 벤치마킹 기회제공


★약대생의 선발·교육·훈련 과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


이 책은 임상약학의 이론과 실무를 두루 섭렵한 약사가 저술한 약사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좋은 약사라는 일견 평범한(그러나 매우 중요한) 컨셉을 내세워, ‘환자 중심의 케어 시스템하에서 약사가 지향해야 할 롤모델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좋은 약사의 개념을 정의하겠다는 일념으로 5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집필에 들어갔다.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집필진들이 던졌던 질문은 3가지 내용으로 집약된다. ‘좋다’ 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좋은 약사를 판단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좋은 약사의 개념이 정립되면 이 개념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 등이다. 이 같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변해 나가는 과정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게 해 준다.


7장에 수록된 자가점검표를 이용하여나는 (현재) 몇 점짜리 약사인지를 가늠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1차 평가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실망하지 말기 바란다. 저자들에 의하면 좋은 약사는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소개


윌리엄 켈리-지난 40여 년 동안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급성질환 치료, 만성질환 치료, 외래진료, 홈케어, 학교, 정부기관 등)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현재는 「윌리엄 켈리 컨설팅」의 사장과 「비산테(VISANTE)」의 과학담당 부사장을 겸임하면서 약국의 개업과 운영, 의약품 안전성에 관한 자문을 행하고 있다. 약국 컨설팅업에 종사하기 전인 2005년에는 머서 의대(MERCER UNIVERSITY SCHOOL OF PHARMACY)의 테뉴어 교수와 약국실무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의 면역안전 부문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엘리엇 소골-저자 엘리엇 소골은 미국 굴지의 유통체인인 「타깃(TARGET)」의 약국부문 관리자로서, 타깃에 입점한 약국의 약사와 테크니션들을 상대로 임상약학 서비스, 교육, 전문가 개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타깃」과 다양한 약학대학, 약국단체들 간의 의사소통도 담당하고 있다.




목차


1 좋은 약사의 조건

2 주변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약사 조건

3 좋은 약사로 만드는 핵심요인

4 좋은 약사에게 듣는다

5 환자 중심의 케어

6 좋은 약사 만들기

7 나는 좋은 약사일까?

8 좋은 약사 되기

9 벽을 넘어서

10 세상 모든 약사들이 좋은 약사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