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학 Part3

책소개

★일반의약품에 대한 약물치료학 교과서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가 공부하고 숙지해야 할 임상학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시

이 책은 환자의 효과적인 상담을 통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한 자가치료의 가능성, 응급여부, 진료추천 등에 대한 상황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일반약으로 자가치료가 가능한 질환에 대해 일차적 약물적 요법과 환자에게 추천하고 절절한 복약지도를 실시하며, 응급상황의 경우 적절한 대처나, 진료가 필요한 경우 환자에게 의료기관으로서의 진료 추천 등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3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약국가에서 흔히 접하는 경질환, 자가치료가 가능한 질병들과 이들의 역학, 병인, 진단, 임상증상, 치료, 환자교육과 모니터링, 치료의 평가, 요약, 결론, 환자의 임상사례를 소개한다. 예외적으로 서론부분의 일반약 약물요법과 약사의 역할부분, 건강기능식품과 체외진단시약 부분은 각기 주제에 맞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질환은 크게 ▲통증 및 발열 ▲생식 및 생식기 ▲호흡기 ▲위장관 ▲ 영양제 및 보충제 ▲이비인후과 ▲피부 ▲기타 질환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건강기능성식품과 체외진단시약 부분은 일반약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나 점차적으로 약국 임상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포함했다.

저자소개

2014년 발간된 제 3개정 약물치료학에서는 학제개편의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환자중심의 약물요법에서 질병과 약물요법에 대한 임상지식과 약물요법에 대한 포괄적인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환자의 임상상태에 적합한 약사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기존에 발간된 약물치료학 교과서 part 1과 part 2에 덧붙여 ‘한국임상약학회’에서는 자가치료가 가능한 질병들과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다룬 약물치료학 part 3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학 part 3의 주요 목적은 약학대학 학생들과 일반 약사들을 위한 일반의약품에 대한 약물치료학 교과서로써, 일반의약품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부족한 약학대학의 커리큘럼에 일반의약품에 대한 전문가인 약사가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