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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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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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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

글·그림 : 유준

출판사 : 아트공명 

173*235 mm / 120 Page / 값 20,000원

발행일 : 2024년 1월 8일 

ISBN : 979-11-91779-13-4 / 07910 

 

 

(출판사 신간안내문)

 

수묵화로 그려낸 김대중의 길을 따라 가다

 

2024년은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다. 이를 맞이하여 평생을 인권, 평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수묵화집이다. 진실을 중요시하며 약자를 배려하려고 했던 한 인간이자 민주화를 주창하고 실천한 정치가, 경제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길’>은 꿈 많던 섬 소년으로 시작하여 청년 사업가로, 유망한 소장 정치인에서 사형수로의 고난, 마침내 대통령으로의 인생 역정 그리고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온몸으로 통과한 김대중 대통령의 고난과 고뇌, 성취와 좌절을 담아내고 있다. 

 

초대 이승만 자유당 부패 정권으로부터 받은 정치적 탄압, 박정희와 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으로부터 받은 ‘김대중 납치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등의 탄압 등 생명의 위협과 온갖 고난을 헤쳐나온 김대중 대통령. 그가 평생의 가치로 삼아온 것은 바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생각이었음을 담백한 수묵화로 그려내고 있다. 

 

책은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떠난다’ ‘여명에 길을 떠나 민족의 새벽을 불러왔다’면서 거인 김대중의 삶을 추적한다. 작가는 그가 머문 삶은 어디든 파란만장한 바람이 불어왔기에 제대로 눈을 뜰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김대중 대통령이 생애 마지막 고향 방문 때 찾은 곳은 하의도 ‘큰 바위 얼굴’. 작가는 그곳을 찾아가 큰바위 얼굴을 바라보면서 김대중 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수묵화는 눈앞에 닥쳐오는 시련에 온몸으로 부딪히며 개인과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여,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과정을 돌아보면서 그 길은 남북 화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신장, 경제 위기 극복 등으로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김대중은 민주주의라는 신념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원칙 아래 열정적으로 개인의 인생과 시대의 미래를 개척해나간 정치가이자, 성실하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토론하며 이론을 정립해간 사상가이자 정책가임을! 

 

저자인 화가 유준은 김대중 대통령 자서선을 집필한 김택근 시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서 하의도 현장 답사와 김대중 대통령의 각종 서적 및 관련 인물 인터뷰 등을 통해서 집필하였다. 

그는 문득 김대중 대통령을 그리고 싶었다면서 정치가 천박해지고 시국이 엄중할수록 그와 함께한 시간들이 그리웠다며 집필 동기를 밝혔다. 작가는 당신과 함께 한 시간들을 돌아보니 문득 행복해진다면서 영원한 대통령을 사랑한다며 끝맺는다. 

 

(저자 정보)

유준

화가 유준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지금까지 20여 회의 개인전 및 부스전을 열었고, 300여 회의 국제·국내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100여 차례의 각종 공모전 수상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수묵화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 수묵화가이다. 저서로는 『수묵화로 읽는 몽양 여운형 이야기』, 『굽이쳐 흐르는 강물처럼 : 수묵화로 읽는 노무현의 일생』,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 길』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Ⅰ 길 위에서

Ⅱ 정치의 길

Ⅲ 민주주의의 길

Ⅳ 대통령과 국민의 길

 

김대중 대통령이 걸어온 길

취재 여정

작가 노트

 

 

(추천의 글) 

 

유준의 수묵화를 읽었다.

김대중을 추적할수록, 깊이 알수록 선뜻 김대중을 그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김대중을 찾아가 그를 만나고 온 날은 화실을 나와 밤하늘을 올려다봐야 했을 것이다. 그렇게 김대중의 마음을 얻어와 비로소 붓 끝을 세웠을 것이다. 유준의 작업은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인권과 민주주의가 아스팔트 위에서 떨고 있는 엄중한 시점에 김대중을 불러오는 의식이기도 하다. 

죽어서도 죽지 않은 김대중, 수묵화에는 폭풍이 지나간 후의 맑음, 격정이… 스러진 후의 고요함이 스며 있다. 평화롭다. 그래서 『수묵화로 읽는 김대중 100년 : 길』은 ‘읽어야’ 한다. 주어진 생을 남김없이 태워서 평화를 만들고, 그 평화속으로 들어간 거인 김대중을 만날 수 있다.

-김택근 시인·언론인-

 

한국 화가 유준의 수묵화는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위대한 정치 지도자 김대중의 삶과 일대기를 그린 단순하고 표면적인 서사화(敍事畵)가 아니다. 한 일 획의 필선과 농담(濃淡) 속엔 김대중이라는 인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시대적 특징을 재구성하고 재발견하려는 사의(寫意)의 정신이 번뜩인다. 갈수록 심해지는 정치에 대한 혐오감 또는 무관심 속에서 마치 인동초처럼 피어난 한 폭의 ‘정치화(政治畵)’가 그새 망각된 김대중의 혼을 부르고 있다.

-임동확 시인-

 

이 책은 작가의 시각적 영감으로 구성됐다. 남다른 감수성과 사실에 근거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작가의 수묵화 한 점 한 점에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한다. 김대중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의 영혼까지 품지 않으면 붓도 눈치채고 제대로 붓의 길을 따라가지 못했을 것이다. 동양화적 터치 하나 하나가 거인의 실핏줄처럼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작가와 혼연일체가 된 요즘 말로 케미가 느껴진 수묵화와 글로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김대중을 다시 만나고 깊은 울림을 갖는다.

-윤일기 남서울대 교수, 광고홍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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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트공명
저자 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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